롯데건설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커튼월 외벽과 바닥 사이의 틈새인 ‘선형조인트’에 채워넣은 내화충전구조가 공인시험기관인 방재시험연구원의 테스트에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내화충전구조는 화재 때 상층부로 불이 번지는 것을 지연시키는 역할을 하는 물질이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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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4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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