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오는 3월부터 농산어촌 주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농산어촌 행복충전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15개 과제가 추진될 예정이다. 올해 31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시범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현재 시행 중인 정책 사업도 최대한 활용해 농산어촌 주민의 복지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4-02-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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