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금복권520 판매액이 1223억 5100만원으로 2012년의 2146억 4100만원보다 42.9% 줄었다. 총 3276억원이 발행됐지만 판매된 복권은 37.3%에 그쳤다. 연금복권의 발행액 대비 판매율은 2011년 100%에서 2012년 65.5%로 떨어지는 등 매년 30% 포인트가량 줄고 있다.
2014-03-06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