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0일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의 산란계 농가에서 34번째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의심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가축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고병원성 AI 감염여부를 확인 중이며 검사결과는 12일께 나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농식품부 관계자는 “가축방역관이 현지 확인한 결과 가축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 이동통제 등 AI 대응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서 시료를 채취해 고병원성 AI 감염여부를 확인 중이며 검사결과는 12일께 나올 예정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