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거주 편의성을 높여 살기 좋은 ‘착한 주택’을 건설,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착한 주택’은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공사비의 5~10%를 뺀 합리적 분양가와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이 강화된 신개념 주택이다. 기능 위주의 실용적 주택으로 소비자의 취향이 반영될 예정이다.
착한 주택에는 ▲남향중심 배치 ▲평면구조 강화 ▲동별 옥외공간 ▲주택성능 제고 ▲지구단위 최적화 ▲지상·지하주차장 최적화 ▲실용적 마감 ▲보육공간 특화 ▲선택형 평면 확대 ▲단아한 디자인 등 10가지 실행과제가 도입된다. LH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중심의 단지배치와 맞통풍·수납기능이 강화된 단위평면을 계획하고 바닥충격음 등 생활 소음 저감과 단열성능 제고 등으로 주택의 기본성능을 최우선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착한 주택’은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들을 위해 공사비의 5~10%를 뺀 합리적 분양가와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이 강화된 신개념 주택이다. 기능 위주의 실용적 주택으로 소비자의 취향이 반영될 예정이다.
착한 주택에는 ▲남향중심 배치 ▲평면구조 강화 ▲동별 옥외공간 ▲주택성능 제고 ▲지구단위 최적화 ▲지상·지하주차장 최적화 ▲실용적 마감 ▲보육공간 특화 ▲선택형 평면 확대 ▲단아한 디자인 등 10가지 실행과제가 도입된다. LH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중심의 단지배치와 맞통풍·수납기능이 강화된 단위평면을 계획하고 바닥충격음 등 생활 소음 저감과 단열성능 제고 등으로 주택의 기본성능을 최우선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2014-03-12 1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