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26일 새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을 출범했다. 벤츠코리아는 이날 계열사와 공식 딜러 11개사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차량 판매대수, 금융상품 이용대수 1대당 일정 금액을 기부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운영한다. 사회공헌위원회는 다음달부터 사회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 70곳에서 총 15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교육, 사고 발생 시 위기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올해 차량 판매대수, 금융상품 이용대수 1대당 일정 금액을 기부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기금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운영한다. 사회공헌위원회는 다음달부터 사회복지기관과 지역아동센터 70곳에서 총 15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사고예방 교육, 사고 발생 시 위기 대처 방법 등을 포함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4-06-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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