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모바일 광고사업 강화…신매체 광고 플랫폼 기술 개발
와이즈캔은 중국 내 협력사인 베이징와이즈칸통신과기유한공사가 개발한 모바일 광고 리워드 서비스 ‘큐파이러’와 관련해 중국 인민일보 전매광고유한공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베이징와이즈칸의 청위친(왼쪽) 대표가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인민일보 전매광고공사 커우페이 사장과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와이즈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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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전매광고유한공사는 인민일보그룹(26개 매체, 51개 자회사) 가운데 인민일보 광고 업무를 담당하는 국영기업이다.
도시발전전략, 브랜드 기획, 문화, 엔터테인먼트, 컨설팅 등 다양한 광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13년 광고 매출은 약 20억 위안(약 325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큐파이러는 와이즈캔에서 기획하고 베이징와이즈칸에서 2013년 4월 독자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서는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4-08-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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