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14억 8000만 달러 늘어난 3680억 3000만 달러(약 380조 5000억원)라고 5일 밝혔다. 세계 7위 규모이며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이다.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외화운용팀에서 한 행원이 미 달러화 등 외화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은행은 지난달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14억 8000만 달러 늘어난 3680억 3000만 달러(약 380조 5000억원)라고 5일 밝혔다. 세계 7위 규모이며 지난해 7월 이후 13개월 연속 사상 최대치이다.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 외화운용팀에서 한 행원이 미 달러화 등 외화를 정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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