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29일 판교신도시 인근 본사 부지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 2차 공고를 냈다.
매각 대상은 부지 면적 20만3천325㎡의 토지와 토지상의 건축물로 감정평가 금액은 3천377억원이다.
도로공사는 지난 6월 1차 매각 공고를 냈으나 입찰자가 없어 이날 2차 공고를 냈다.
도로공사는 본사 부지가 20분 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이며 향후 용도지역 종상향 등을 통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입찰 참가자격과 물건현황 등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터넷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10월말 김천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이다. 이전 재원을 마련하고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본사 부지 매각 절차를 진행해왔다.
연합뉴스
매각 대상은 부지 면적 20만3천325㎡의 토지와 토지상의 건축물로 감정평가 금액은 3천377억원이다.
도로공사는 지난 6월 1차 매각 공고를 냈으나 입찰자가 없어 이날 2차 공고를 냈다.
도로공사는 본사 부지가 20분 내에 강남 진입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이며 향후 용도지역 종상향 등을 통한 개발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입찰 참가자격과 물건현황 등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터넷자산처분시스템(www.onbi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는 10월말 김천혁신도시로 이전 예정이다. 이전 재원을 마련하고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본사 부지 매각 절차를 진행해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