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9/05/SSI_20140905153801_O2.jpg)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https://img.seoul.co.kr//img/upload/2014/09/05/SSI_20140905153801.jpg)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서 회장은 “창업 이후 우리의 꿈과 신념 그리고 업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며 “아시안 뷰티의 가능성을 믿고 오직 고객을 바라보며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그룹의 국내외 임직원, 아모레 카운슬러, 협력업체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설화 수, 라네즈, 마몽드, 에뛰드, 이니스프리 등 5대 브랜드를 앞세워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사업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8% 성장한 3827억원에 달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글로벌 사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로 늘어났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2014-09-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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