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4에서 에이서, 에이수스, 델, HP, 레노버, 도시바 등 주요 PC 제조업체의 신제품에 탑재될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커크 수카우젠 인텔 수석부사장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모바일 컴퓨팅으로 전환하는 미션을 수년간 수행하고 있는데 코어 M의 도입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과 가장 뛰어난 성능의 태블릿을 하나의 투 인 원(2 in 1) 디바이스에 구현하기로 한 약속을 지킨 첫 번째 제품군”이라고 말했다.
인텔 코어 M은 앞선 4세대 코어 기반 동급 프로세서보다 최고 50% 빠른 컴퓨팅 성능과 4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코어 M은 콩고민주공화국(DRC)이나 인접국 무장단체의 이익이 되는 분쟁광물(주석·탄탈륨·텅스텐·금)을 함유하지 않은 미분쟁(conflict-free) 제품이라고 인텔은 강조했다.
연합뉴스
커크 수카우젠 인텔 수석부사장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모바일 컴퓨팅으로 전환하는 미션을 수년간 수행하고 있는데 코어 M의 도입은 중요한 이정표”라며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과 가장 뛰어난 성능의 태블릿을 하나의 투 인 원(2 in 1) 디바이스에 구현하기로 한 약속을 지킨 첫 번째 제품군”이라고 말했다.
인텔 코어 M은 앞선 4세대 코어 기반 동급 프로세서보다 최고 50% 빠른 컴퓨팅 성능과 40%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한다.
코어 M은 콩고민주공화국(DRC)이나 인접국 무장단체의 이익이 되는 분쟁광물(주석·탄탈륨·텅스텐·금)을 함유하지 않은 미분쟁(conflict-free) 제품이라고 인텔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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