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임원들이 추석 연휴에도 대고객 업무를 위해 정상 영업을 하는 시중은행 점포를 특별 방문해 격려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영제 부원장은 지난 7일 연휴 중 해외 여행객의 환전 수요가 많은 신한은행 김포공항지점을, 김진수 부원장보는 필리핀 근로자의 이용이 많은 우리은행 혜화동지점을 각각 방문했다.
이들은 추석 명절을 전후한 금융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점포의 방범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게 친절하고 신속한 대고객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조영제 부원장은 지난 7일 연휴 중 해외 여행객의 환전 수요가 많은 신한은행 김포공항지점을, 김진수 부원장보는 필리핀 근로자의 이용이 많은 우리은행 혜화동지점을 각각 방문했다.
이들은 추석 명절을 전후한 금융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점포의 방범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객 불편이 발생하지 않게 친절하고 신속한 대고객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