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하나금융투자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축사에서 “하나금융그룹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할 때 차별화된 일류 회사를 만들 수 있다”며 “사명 변경을 계기로 계열사 전체가 하나로 뭉쳐 고객이 행복한 금융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옛 하나대투증권은 1일부터 사명을 하나금융투자로 바꾸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05년 대한투자증권을 인수해 2007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사명 변경에 따른 새 출발을 기념, 11월까지 넉 달 간 고객 사은 행사인 ‘하나금융투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CMA 계좌 개설, 개인연금 신규 가입·이전, 해외 주식 계좌 개설 등을 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하며 12월11일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연합뉴스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 사옥에서 열린 ‘하나금융투자 출범식’에서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장승철 하나금융투자 사장이 새로운 회사명이 새겨진 사기를 흔들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하나금융투자 제공
옛 하나대투증권은 1일부터 사명을 하나금융투자로 바꾸었다.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2005년 대한투자증권을 인수해 2007년 하나대투증권으로 사명을 변경한 바 있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사명 변경에 따른 새 출발을 기념, 11월까지 넉 달 간 고객 사은 행사인 ‘하나금융투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CMA 계좌 개설, 개인연금 신규 가입·이전, 해외 주식 계좌 개설 등을 하는 고객에게 응모권을 제공하며 12월11일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상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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