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 GBPC 광산에서 석탄을 생산하는 심스사와 2년 6개월간 산업용 화약과 발파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마이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한화가 2012년 칼리만탄의 키데코 광산에 진출한 이후 체결한 첫 번째 계약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2017-08-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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