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5일 베트남 껀터시에 문 연 돌봄센터에서 한국 남성과 결혼한 뒤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그 자녀들이 공연하고 있다. 돌봄센터는 귀환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다문화센터다. 한·베트남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피해를 겪는 여성들에게 무료 상담을 해 주고 어린이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자녀들의 정서적 성장도 돕는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5일 베트남 껀터시에 문 연 돌봄센터에서 한국 남성과 결혼한 뒤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그 자녀들이 공연하고 있다. 돌봄센터는 귀환 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다문화센터다. 한·베트남 가정법률 체계 차이로 피해를 겪는 여성들에게 무료 상담을 해 주고 어린이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자녀들의 정서적 성장도 돕는다.
현대차 제공
2018-01-2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