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코리안 미러클5’ 단행본 발간회

KDI ‘코리안 미러클5’ 단행본 발간회

황비웅 기자
황비웅 기자
입력 2019-03-28 23:28
수정 2019-03-29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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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코리안 미러클5’ 발간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첫 번째부터 허경욱 전 OECD 대사, 오영호 전 산업자원부 제1차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최정표 KDI 원장, 윤증현 편찬위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김주훈 KDI 50주년사무국장, 서중해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KDI 제공
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 호텔에서 열린 ‘코리안 미러클5’ 발간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첫 번째부터 허경욱 전 OECD 대사, 오영호 전 산업자원부 제1차관,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최정표 KDI 원장, 윤증현 편찬위원장, 한덕수 전 국무총리,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 김주훈 KDI 50주년사무국장, 서중해 KDI 경제정보센터 소장.
KDI 제공
한국의 4대 사회보험 제도와 벤처산업 주역들의 경험담을 담은 ‘코리안 미러클’이 다섯 번째 출간을 맞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육성으로 듣는 경제기적 편찬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코리안 미러클 5’의 국문단행본인 ‘한국의 사회보험, 그 험난한 역정’과 ‘모험과 혁신의 벤처 생태계 구축: 한국 벤처기업 성장사’ 발간 보고회를 열었다.

‘한국의 사회보험, 그 험난한 역정’에는 국민연금·건강보험·산업재해보상보험·고용보험 등 4대 보험을 주도한 정책입안자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사회안전망을 갖추기 위한 각계의 노력을 기록했다. ‘한국 벤처기업 성장사’에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벤처기업들과 이를 뒷받침한 산업자원부(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청(중소벤처기업부) 등 민관 관계자들의 벤처산업 발전 추진과정을 수록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9-03-2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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