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소상공인 동행프로젝트
6개월간 밀착동행... 경영개선비용도 지원소상공인 동행 프로젝트는 기존의 일회성, 부분적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소상공인 동행단’이 6개월간 점포 경영상태 전반을 살피고, 개선 이행과정까지 동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행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선정되면, 시설 개선, 마케팅 등 경영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 기업은 서울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사업공고일 기준(2019년 4월 3일)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경과한 소상공인 중 사업 아이템 또는 운영전략이 창의적이거나 새로운 기법(기술)을 적용하여 운영하는 혁신형 소상공인, 복합적 경영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으로 35개 업체를 선발하여 집중 지원한다.
접수기한은 오는 30일까지며 접수 방법은 인터넷 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추가 문의사항은 고객센터 소상공인 동행 프로젝트 사업담당자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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