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대표 김한기·보성산업 대표 채정섭

한양 대표 김한기·보성산업 대표 채정섭

백민경 기자
백민경 기자
입력 2019-12-04 00:00
수정 2019-12-0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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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그룹은 김한기 보성산업 대표이사 부회장을 한양 대표이사로, 채정섭 한양 대표이사 사장을 보성산업과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사장) 출신인 김 부회장은 지난해 4월 보성산업으로 자리를 옮긴 뒤 이번에 한양의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채 사장은 1992년 한양의 모그룹인 보성건설에 입사한 후 개발사업본부 본부장, 경영기획실장,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9-12-0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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