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보며 채팅도 하세요 ^.^

동영상 보며 채팅도 하세요 ^.^

입력 2013-11-07 00:00
수정 2013-11-07 0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LGU+ ‘쉐어라이브’ 출시

LG유플러스는 한 화면에서 사진 및 영상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U+ 쉐어 라이브(Share LIVE)’를 6일 출시했다.

LG유플러스가 6일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개최한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면서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U+쉐어라이브(ShareLIVE)’ 출시 기념 시연회에서 홍보 모델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LG유플러스가 6일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개최한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면서 채팅을 즐길 수 있는 비디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U+쉐어라이브(ShareLIVE)’ 출시 기념 시연회에서 홍보 모델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U+ 쉐어 라이브는 텍스트와 소용량 이미지 파일 중심의 기존 SNS와 달리, 별도 화면 전환 없이 대용량 동영상과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면서 대화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동영상은 개수 제한 없이 최대 1GB까지 전송해 공유할 수 있으며, 사진은 용량 제한 없이 폴더 형태로 최대 1000장까지 전송할 수 있다. 또 채팅방에는 최대 100명이 함께 참여해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대화를 즐길 수 있다.

U+ 쉐어 라이브는 가입 통신사와 관계없이 LGU+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U+ 박스(Box)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U+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상민 LGU+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전무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공유하며 이야기하는 비디오 SNS는 타사에서는 제공하지 못하는 서비스”라고 밝혔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2013-11-07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