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7일 삼성SDI의 올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1% 올렸다.
현대증권은 삼성SDI가 올해 편광필름과 반도체 소재 등 전자재료 부문의 수익성이 기대돼 올해 매출은 8조7천억원, 영업이익은 3천1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이 전지 부문의 수익성 하락으로 372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인 442억원을 밑돌았지만 바닥을 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 16만7천원으로 11%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현대증권은 삼성SDI가 올해 편광필름과 반도체 소재 등 전자재료 부문의 수익성이 기대돼 올해 매출은 8조7천억원, 영업이익은 3천1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 영업이익이 전지 부문의 수익성 하락으로 372억원을 기록해 시장예상인 442억원을 밑돌았지만 바닥을 친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종전 15만원에서 16만7천원으로 11%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