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넷마블에 자사주 3천911억에 처분”

엔씨소프트 “넷마블에 자사주 3천911억에 처분”

입력 2015-02-17 07:46
수정 2015-02-17 07:4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엔씨소프트는 사업 제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장외 시장에서 넷마블게임즈와 보통주 195만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양수도 가격은 주당 20만573원으로 모두 3천911억1천735만원이며 처분은 장외에서 이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처분하는 주식은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자사주 195만8천583주(8.93%)의 대부분에 해당한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