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를 위한 최첨단 럭셔리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익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의 잔여가구를 한시적 특별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서울 서초동 ‘롯데캐슬 프레지던트’ 아파트 조감도. 주거입지가 빼어난 곳에 들어선다.
아파트는 지하철 2, 3호선 교대역과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부고속도로, 반포IC와 인접해 있어 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단지 인근에 교대부속초, 서초초, 서일중, 서초고, 서울고 등이 밀집해 있어 교육 여건도 좋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뉴코아아웃렛 강남점 등의 편의시설이 밀집돼 있다.
서초 롯데캐슬 프레지던트는 삼각뿔 모양으로 각 동을 배치해 전 세대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저층부 5개층의 외부 마감재를 화강석으로 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캐슬매니저’를 통해 외부에서 조명과 냉난방, 가스 등 집안 시설을 제어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 호출 기능과 세대 차량 도착 알림 기능도 더했다. 이 외에도 롯데건설이 최근 개발한 욕실 수납시스템이 적용됐다. 물기를 피해 보관해야 하는 티슈를 상부장에 두고 밑에서 뽑아 쓸 수 있도록 했다.
입주는 오는 11월이다. (02) 522-0082.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2014-05-26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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