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를 바꾸는 중소형 역세권 타운하우스

주거문화를 바꾸는 중소형 역세권 타운하우스

입력 2014-09-12 00:00
수정 2014-09-12 11: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용인 ‘크렌시아 빌리지’ 110세대 분양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이사 수요가 늘고 있다. 맑은 하늘에 잠자리가 한가로이 날아 다니고 예쁜 줄무늬 다람쥐들이 부지런히 도토리를 주워 모으는 계절이면 누구나 한번쯤 도심을 떠나 전원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 마련.

많은 이들이 도심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길 상상하지만 막상 전원 생활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 때문에 생각에만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부동산시장에서도 기존의 전원 생활은 자연 환경이 뛰어난 반면, 기반 시설이 부족하고 비싼 가격으로 중장년층에게 외면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광역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 속 타운하우스가 등장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용인시 고림동에 위치한 크렌시아 빌리지는 경전철 보평역에 인접한 역세권 타운하우스로 눈길을 끈다.

20년 동안 전원 주택만을 시공한 삼애건설의 노하우로 단독 주택의 단점인 단열과 보안도 완벽히 해결했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110세대 대단지인 크렌시아 빌리지는 3억초~4억대의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31-321-1504

뉴스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