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상관 없이 365일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제주도는 지금 봄을 맞아 제주를 대표하는 꽃인 유채꽃을 비롯해 제주의 천해의 자연 경관, 그리고 제주의 따뜻한 봄 바람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 전체에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는데 자연이 만들어낸 비경 외에도 체험과 공연, 전시 등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관광지가 밀집해 있는 서귀포시에는 중문 관광단지를 비롯해 섭지코지, 천지연폭포, 용머리해안, 산방산, 정방폭포 등이 위치해 있어 제주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이 가운데 서귀포펜션 이로제주(IRO Jeju)가 관광객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호텔과 비교해도 손색 없는 외관과 시설을 자랑한다. 각 방에는 개별 테라스가 있어 제주의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0명의 인원까지 수용할 수 있어 친구, 연인은 물론이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숙소에서 창을 통해 제주의 바다와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인기인 이로제주펜션은 지난해 개봉 한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주연의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도 유명해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이 밖에도 제주도 숙소/숙박 전문 이로제주펜션은 서귀포시의 유명 관광지와 인접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올레길 8·9 코스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지인 안덕계곡과도 인접해 있다. 또한 앞서 소개했듯이 서귀포시 최대 관광 단지인 중문광광단지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와도 인접해 있어 서귀포 여행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이로제주 관계자는 “봄 기운으로 가득 찬 제주에는 현재 제주의 봄을 만끽하기 위한 많은 국내ㆍ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서귀포시의 유명 관광지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 쌓아 가시고, 아울러 이로제주에서 여행에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도 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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