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삼성물산이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삼성 갤럭시 프렌즈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모델들이 삼성전자 스마트폰으로 에버랜드의 구역별 주요 콘텐츠와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제공
회사는 최근 놀이시설, 고객 서비스에 최신 정보기술(IT)을 접목해 ‘IT 테마파크’로의 진화를 시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IT 판다월드, 로봇 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놀거리를 운영 중”이라면서 “첨단 IT로 새로운 경험을 주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2018-11-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