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13회 ‘유일한 상’

이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13회 ‘유일한 상’

심현희 기자
심현희 기자
입력 2019-01-15 20:56
수정 2019-01-16 01: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이현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이현재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유한양행은 제13회 ‘유일한 상’ 수상자로 이현재(90)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2억원을 수여했다. 유일한 상은 1995년 유일한 박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된 상으로 2년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인사를 추천받아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이 교수는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와 총장을 역임하는 등 저명한 학자이자 교육자로 오랜 기간 후학 양성에 힘써 온 경제학 분야 석학이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9-01-16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