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4일 LG디스플레이의 올해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4만3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7천억원, 4천40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12%, 1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에 불과하다”며 “패널가격 상승 흐름도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분기 LG디스플레이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조7천억원, 4천408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각각 12%, 17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1.1배에 불과하다”며 “패널가격 상승 흐름도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