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황새/강만수 입력 2013-07-27 00:00 수정 2013-07-27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3/07/27/20130727026008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황새들 다리만 바라보다 황새의 긴 부리와 눈알 깃털들눈알과 부리 깃털은 어떤 색깔과 모양으로 이뤄진 그래갑자기 그런 것들이 궁금해져 황새의 부리와 눈알 깃털황새들 생김새를 찬찬히 톱아본다 논고랑과 물풀 사이를때로는 한 다리로 선 채 깊은 명상에 든 그러다 날아오르는황새의 커다란 날갯짓을 보았다 논둑을 들고 퍼들껑이던 새 2013-07-2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