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오피니언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비스듬히/정현종 입력 2013-12-07 00:00 수정 2013-12-07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2013/12/07/20131207026004 URL 복사 댓글 0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비스듬히/정현종 생명은 그래요.어디 기대지 않으면 살아갈 수 있나요?공기에 기대고 서 있는 나무들 좀 보세요.우리는 기대는 데가 많은데기대는 게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니우리 또한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 하지요.비스듬히 다른 비스듬히를 받치고 있는 이여. 2013-12-07 2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