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이영애(40)의 쌍둥이 출산에 여러 가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측근들은 “남편의 노력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는 이영애가 늦은 나이의 초산인데다 쌍둥이를 낳았기 때문에 번진 소문. 게다가 이영애가 출산한 제일병원이 인공수정 등 불임 부부를 위한 시술로 워낙 유명하다는 점도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3일 새벽 병원에서 퇴원한 이영애는 사랑스러운 쌍둥이와 함께 현재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A산후조리원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영애씨가 오늘 새벽에 들어와 아이들과 함께 산후조리를 하고 있다”면서 “자연분만으로 출산해 회복속도도 빠르다. 혈색도 좋고. 식사도 잘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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