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애리 측은 24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두 분이 신접살림을 차리는 평창동 자택에서 가족들만 모인 가운데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란히 재혼이며 교회 활동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중인 정애리는 지난 20년 간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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