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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윤희가 순백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진행한 여름 화보에서 ‘해변의 여신’으로 완벽 빙의, 8등신 몸매와 아름다운 자태로 순수미를 발산했다.

배우 조윤희가 일본 오키나와 화보 촬영에서 순수미를 뽐내고 있다. <br>판타지오 제공


배우 조윤희가 일본 오킨와 자연과 어우러진 화보에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br>판타지오 제공


시원하게 펼쳐진 일본 오키나와 바다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윤희는 요트 위에서 푸른 바다를 만끽하거나 바람에 몸을 맞기는 듯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또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과 완벽하게 어우러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와중에도 조윤희는 오히려 그 햇살을 즐기며 활기차게 촬영을 진행했다”며 “오키나와의 자연과 조윤희의 꾸미지 않은 부드러운 매력이 아름답게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

조윤희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만의 뷰티 비결로 ‘간단한 스킨케어’를 꼽으며 실제로도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한편 케이블채널 tvN드라마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대한 질문에 “이번 작품에서 우아미 역을 통해 이건 ‘정말 딱 조윤희 캐릭터야!’ 라는 말이 절로 나오도록 최대한 잘 해보고 싶다. 또 언젠가는 카리스마 넘치고 스타일리시한 악녀에 도전해 능력 있는 배드 걸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양한 뷰티 노화우와 몸매 비결 그리고 아름다운 오키나와의 자연과 함께한 조윤희의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쎄씨’ 7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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