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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이 새로운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투게더’를 신설한다. 대한민국 1%의 오피니언 리더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공익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내용이다. 전·현직 장관 및 국회의원, CEO, NGO 리더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계를 망라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섭외할 예정이다. 방송인 서경석과 배우 한채아가 진행한다. 오는 29일 처음 전파를 타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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