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의사 남재현의 장인장모집을 찾아 다양한 먹방을 선보였다.
아침 밥상을 받은 김준현은 “서너 그릇은 먹겠더라. 반찬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먹히더라”며 엄청난 식욕을 과시했다.
김준현으니 잘 먹는 모습에 남재현의 장인은 “몸무게가 몇 kg이냐?”고 물었고, 김준현은 “100kg은 훌쩍 넘는다. 120kg”이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현의 몸무게에 남재현의 장모는 “그거 황소 무게지 사람 무게는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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