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족장인 김병만을 대신해 조타가 부족원들을 위해 코코넛을 까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코코넛을 까던 조타는 손이 미끄러져 들고 있던 칼에 허벅지를 찔렸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출혈이 있었다.
‘정글의 법칙’ 동료들이 걱정하자 조타는 애써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조타는 “단체생활에서 누군가 다치면 전체가 다 걱정한다. 그게 너무 미안했다. 폐가 될까 봐”라며 웃은 이유를 밝혀 뭉클함을 선사했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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