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에는 “함께하는 모든 순간마다 서로가 서로에게 천국이었던 콘서트 두 번째 날. 러브들의 열기에 체조경기장 주변마저 후끈 달아올랐다는 소식이. 역시 늉이와 러브의 케미는 올올해. #뉴이스트와_러브가_하나가_되는_완벽한_시간 #내일_또_Segno”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천국인 우리’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든 뉴이스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섯 멤버의 밝은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멤버들은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의상과 함께 행복해 보이는 멤버들의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뉴이스트는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콘서트 2019 NU’EST CONCERT ‘세뇨(Segno)’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뉴이스트는 완전체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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