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은 27일 규모 8.8의 강진이 강타한 칠레의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 구호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선언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EU 국제협력ㆍ인도주의 구호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우리는 위기 모니터링 대원들을 긴급 가동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지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하고 “우리는 곧바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필요할 경우 유럽 차원의 지원을 중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뤼셀=연합뉴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EU 국제협력ㆍ인도주의 구호 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우리는 위기 모니터링 대원들을 긴급 가동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지진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시하고 “우리는 곧바로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돼 있으며 필요할 경우 유럽 차원의 지원을 중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브뤼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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