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4호기의 방류구 부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가 곧 진화됐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방류구 부근에 있는 해수를 조사하는 샘플링 건물에서 화재가 난 것을 작업원이 발견했다.
화재는 자체 소방대에 의해 바로 진화됐다. 화재가 난 건물은 4호기의 원자로 옆 터빈 건물에서 수십m 떨어져있다.
도쿄전력은 11일 오후 후쿠시마 일대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12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후쿠시마 원전 4호기의 방류구 부근에 있는 해수를 조사하는 샘플링 건물에서 화재가 난 것을 작업원이 발견했다.
화재는 자체 소방대에 의해 바로 진화됐다. 화재가 난 건물은 4호기의 원자로 옆 터빈 건물에서 수십m 떨어져있다.
도쿄전력은 11일 오후 후쿠시마 일대에서 발생한 강진의 여파로 화재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보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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