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100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된 작업원은 모두 2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동일본대지진 발생이후 지금까지 원전 작업중 100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된 근로자는 2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원전 작업자의 연간 방사능 피폭 한도인 250밀리시버트를 초과한 근로자는 없었다.
피폭된 사람은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소속이 18명, 협력기업 직업이 3명이었다.
한편 대지진과 쓰나미 발생 당시 원전에서 사망한 사람은 3명, 부상을 입은 사람은 지난 10일 현재 29명이었다.
부상자의 경우 대지진과 쓰나미 발생 당시 부상이 6명이었고 나머지는 복구작업 과정에서 부상했다.
연합뉴스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관방장관은 12일 기자회견에서 동일본대지진 발생이후 지금까지 원전 작업중 100밀리시버트 이상의 방사선에 노출된 근로자는 2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원전 작업자의 연간 방사능 피폭 한도인 250밀리시버트를 초과한 근로자는 없었다.
피폭된 사람은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 소속이 18명, 협력기업 직업이 3명이었다.
한편 대지진과 쓰나미 발생 당시 원전에서 사망한 사람은 3명, 부상을 입은 사람은 지난 10일 현재 29명이었다.
부상자의 경우 대지진과 쓰나미 발생 당시 부상이 6명이었고 나머지는 복구작업 과정에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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