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2월14일부터 중국에서 아이폰5를 판매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은 앞서 29일 중국의 통신장비인증센터로부터 아이폰5 판매를 위한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입장에서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어서 아이폰5의 중국 판매는 애플의 매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9월로 끝난 올해 회계연도에서 중국시장은 애플 매출의 15%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보급형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는 12월7일부터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고 애플측은 덧붙였다.
연합뉴스
애플은 앞서 29일 중국의 통신장비인증센터로부터 아이폰5 판매를 위한 최종 인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시장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의 입장에서 중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이어서 아이폰5의 중국 판매는 애플의 매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9월로 끝난 올해 회계연도에서 중국시장은 애플 매출의 15%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보급형 아이패드인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는 12월7일부터 중국에서 판매가 시작된다고 애플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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