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 코네티컷주(州) 뉴타운 초등학교 총격 사건과 관련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에게 위로전문을 보냈다.
1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 주석은 전날 보낸 전문에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미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를 보내고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시했다.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 부장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신화통신은 미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오전 애덤 랜자(20)라는 범인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8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1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 주석은 전날 보낸 전문에서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미 국민과 정부에 깊은 위로를 보내고 희생자 가족에게 애도를 표시했다.
양제츠(楊潔지<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 부장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신화통신은 미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오전 애덤 랜자(20)라는 범인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28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