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야권의 상징적 인물인 ‘오렌지공주’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가 5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서방국은 크림반도를 장악한 러시아군은 반드시 그 곳에서 나가도록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를 두고 러시아와 그 어떤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키예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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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야권의 상징적 인물인 ‘오렌지공주’ 율리아 티모셴코 전 총리가 5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서 AP통신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이날 인터뷰에서 서방국은 크림반도를 장악한 러시아군은 반드시 그 곳에서 나가도록 압력을 행사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를 두고 러시아와 그 어떤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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