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카라카스 미술관 벽에 그려진 차베스의 대형 초상화 앞에서 시민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베스의 후계자로 정권을 물려받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생필품 부족과 물가 폭등, 치안불안 등의 문제로 국민들의 퇴진 요구에 직면해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시작된 반정부 시위에서 모두 18명이 숨졌다. 카라카스 AP 연합뉴스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카라카스 미술관 벽에 그려진 차베스의 대형 초상화 앞에서 시민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차베스의 후계자로 정권을 물려받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은 생필품 부족과 물가 폭등, 치안불안 등의 문제로 국민들의 퇴진 요구에 직면해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지난달 시작된 반정부 시위에서 모두 18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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