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명 병원 이송…”사망자 더 늘어날 수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88명이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루마니아의 가브리엘 오프레아 부총리는 한 TV방송에서 “지금까지 사망자수는 25명”이라고 말했다.
당시 클럽에서 최대 400명이 참석한 록 콘서트가 열린 만큼 사망 및 부상자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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