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을 통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이슬람 동맹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IS는 무슬림과 기독교, (자신들 이외) 모든 종교를 믿는 남자와 여자, 아이들을 학살하는 무법천지 야만인들의 네트워크”라면서 “국방장관에게 IS 격퇴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무슬림 세계의 동맹과 친구들을 포함해 모든 동맹과 함께 협력해 이 사악한 적을 지구에서 박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IS는 무슬림과 기독교, (자신들 이외) 모든 종교를 믿는 남자와 여자, 아이들을 학살하는 무법천지 야만인들의 네트워크”라면서 “국방장관에게 IS 격퇴방안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무슬림 세계의 동맹과 친구들을 포함해 모든 동맹과 함께 협력해 이 사악한 적을 지구에서 박멸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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