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남북정상회담 합의와 관련, “평화로운 길을 찾기 위해 이용 가능한 기회를 붙잡고 그 모멘텀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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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총장은 성명에서 “최근 성과는 진지한 대화 재개의 토대를 마련하고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비핵화로 이어질 진일보”라고 이번 남북합의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최근 남북 대화에서 이뤄진 진전에 고무됐다”면서 “특히 곧 정상회담을 하고 군사적 긴장을 더 줄이며 모든 당사자와 앞으로 비핵화를 논의하겠다는 합의가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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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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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남북 대화에서 이뤄진 진전에 고무됐다”면서 “특히 곧 정상회담을 하고 군사적 긴장을 더 줄이며 모든 당사자와 앞으로 비핵화를 논의하겠다는 합의가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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