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AP연합뉴스
IMF는 이날 수정된 연간 전망을 발표하고 미국의 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3.7%에서 2.9%로 낮췄다.
2023년 성장률 전망치의 경우 지난 4월 2.3%에서 1.7%로 낮춰 1%대로 내렸다.
IMF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인 지난해 10월에는 미국의 2022년 경제성장률을 5.2%로 예상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성명을 통해 “미국에서 경기후퇴를 피하기 위한 길은 매우 좁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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