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 305㎞의 돌풍을 동반한 슈퍼 태풍 ‘망쿳’(현지명 옴퐁)이 필리핀을 강타한 15일(현지시간) 루손섬 벵게트 주 바기오 지역에 홍수가 난 모습.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16일 필리핀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북부 루손섬 일대를 할퀴고 지나간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마닐라 로이터 연합뉴스
최고 시속 305㎞의 돌풍을 동반한 슈퍼 태풍 ‘망쿳’(현지명 옴퐁)이 필리핀을 강타한 15일(현지시간) 루손섬 벵게트 주 바기오 지역에 홍수가 난 모습. (소셜미디어 영상 캡처)
16일 필리핀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전날 새벽 북부 루손섬 일대를 할퀴고 지나간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최소 25명이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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