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에 납치됐다가 석방된 바네사 마르줄로(21·오른쪽)와 그레타 라멜리(20·가운데)가 16일 이탈리아 로마 인근 참피노 군 공항에 도착해 파올로 젠틸로니(왼쪽) 외무장관의 부축을 받고 있다. 이들은 시리아 알레포에서 비정부기구(NGO) 요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7월 실종됐다. 로마 AP 연합뉴스
시리아의 알카에다 연계 무장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에 납치됐다가 석방된 바네사 마르줄로(21·오른쪽)와 그레타 라멜리(20·가운데)가 16일 이탈리아 로마 인근 참피노 군 공항에 도착해 파올로 젠틸로니(왼쪽) 외무장관의 부축을 받고 있다. 이들은 시리아 알레포에서 비정부기구(NGO) 요원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7월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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