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의회 인근서 개헌 반대 시위대 수류탄 투척… 경찰 100여명 부상

우크라 의회 인근서 개헌 반대 시위대 수류탄 투척… 경찰 100여명 부상

입력 2015-08-31 23:56
수정 2015-09-01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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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데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수도 키예프 의회 건물 앞에서 충돌한 가운데 경찰들이 부상을 입은 동료를 둘러메고 시위 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동부 지역에 자치를 허용하는 개헌안이 의회에서 1차 심의를 통과하자 의회 앞에 모여 있던 시위대가 경찰 쪽으로 수류탄을 던져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키예프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데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수도 키예프 의회 건물 앞에서 충돌한 가운데 경찰들이 부상을 입은 동료를 둘러메고 시위 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동부 지역에 자치를 허용하는 개헌안이 의회에서 1차 심의를 통과하자 의회 앞에 모여 있던 시위대가 경찰 쪽으로 수류탄을 던져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키예프 AP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자치권을 부여하는 데 반대하는 시위대와 경찰이 수도 키예프 의회 건물 앞에서 충돌한 가운데 경찰들이 부상을 입은 동료를 둘러메고 시위 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을 요구하는 동부 지역에 자치를 허용하는 개헌안이 의회에서 1차 심의를 통과하자 의회 앞에 모여 있던 시위대가 경찰 쪽으로 수류탄을 던져 1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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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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